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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창세기

[창세기] 4. 377일을 감금당한 자의 최후

by TIMMCH 2023. 12. 18.

본문: 창세기 6:8- 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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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장

8 그러나 노아만은 주님께 은혜를 입었다.
 

노아

9 노아의 역사는 이러하다. 노아는 그 당대에 의롭고 흠이 없는 사람이었다. 노아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이었다. 
 
10노아는 셈과 함과 야벳, 이렇게 세 아들을 두었다.
 
11하나님이 보시니, 세상이 썩었고, 무법천지가 되어 있었다. 
 
12하나님이 땅을 보시니, 썩어 있었다. 살과 피를 지니고 땅 위에서 사는 모든 사람들의 삶이 속속들이 썩어 있었다. 
 
13하나님이 노아에게 말씀하셨다. “땅은 사람들 때문에 무법천지가 되었고, 그 끝날이 이르렀으니, 내가 반드시 사람과 땅을 함께 멸하겠다. 
 
14너는 잣나무로 방주 한 척을 만들어라. 방주 안에 방을 여러 칸 만들고, 역청을 안팎에 칠하여라. 
 
15그 방주는 이렇게 만들어라. 길이는 삼백 자, 너비는 쉰 자, 높이는 서른 자로 하고, 
 
16그 방주에는 지붕을 만들되, 한 자 치켜올려서 덮고, 방주의 옆쪽에는 출입문을 내고, 위층과 가운데층과 아래층으로 나누어서 세 층으로 만들어라. 
 
17내가 이제 땅 위에 홍수를 일으켜서, 하늘 아래에서 살아 숨쉬는 살과 피를 지닌 모든 것을 쓸어 없앨 터이니, 땅에 있는 것들은 모두 죽을 것이다. 
 
18그러나 너하고는, 내가 직접 언약을 세우겠다. 너는 아들들과 아내와 며느리들을 모두 데리고 방주로 들어가거라. 
 
19살과 피를 지닌 모든 짐승도 수컷과 암컷으로 한 쌍씩 방주로 데리고 들어가서, 너와 함께 살아 남게 하여라. 
 
20새도 그 종류대로, 집짐승도 그 종류대로, 땅에 기어다니는 온갖 길짐승도 그 종류대로, 모두 두 마리씩 너에게로 올 터이니, 살아 남게 하여라. 
 
21그리고 너는 먹을 수 있는 모든 먹거리를 가져다가 쌓아 두어라. 이것은, 너와 함께 있는 사람들과 짐승들의 먹거리가 될 것이다.” 
 
22노아는 하나님이 명하신 대로 다 하였다. 꼭 그대로 하였다.
 
 

7장

홍수

1 주님께서 노아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보니, 이 세상에 의로운 사람이라고는 너밖에 없구나. 너는 식구들을 다 데리고, 방주로 들어가거라. 
 
2 모든 정결한 짐승은 수컷과 암컷으로 일곱 쌍씩, 그리고 부정한 짐승은 수컷과 암컷으로 두 쌍씩, 네가 데리고 가거라. 
 
3 그러나 공중의 새는 수컷과 암컷 일곱 쌍씩 데리고 가서, 그 씨가 온 땅 위에 살아 남게 하여라. 
 
4 이제 이레가 지나면, 내가 사십 일 동안 밤낮으로 땅에 비를 내려서, 내가 만든 생물을 땅 위에서 모두 없애 버릴 것이다.” 
 
5 노아는 주님께서 명하신 대로 다 하였다.
 
6 땅 위에서 홍수가 난 것은, 노아가 육백 살 되던 해이다. 
 
7 노아는 홍수를 피하려고, 아들들과 아내와 며느리들을 데리고, 함께 방주로 들어갔다. 
 
8 정결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과, 새와 땅 위를 기어다니는 모든 것도, 
 
9 하나님이 노아에게 명하신 대로, 수컷과 암컷 둘씩 노아에게로 와서, 방주로 들어갔다. 
 
10 이레가 지나서, 홍수가 땅을 뒤덮었다.
 
11 노아가 육백 살 되는 해의 둘째 달, 그 달 열이렛날, 바로 그 날에 땅 속 깊은 곳에서 큰 샘들이 모두 터지고, 하늘에서는 홍수 문들이 열려서, 
 
12 사십 일 동안 밤낮으로 비가 땅 위로 쏟아졌다. 
 
13 바로 그 날, 노아와, 노아의 세 아들 셈과 함과 야벳과, 노아의 아내와, 세 며느리가, 함께 방주로 들어갔다. 
 
14 그들과 함께, 모든 들짐승이 그 종류대로, 모든 집짐승이 그 종류대로, 땅 위를 기어다니는 모든 길짐승이 그 종류대로, 날개 달린 모든 날짐승이 그 종류대로, 방주로 들어갔다. 
 
15 살과 피를 지닌 살아 숨쉬는 모든 것들이 둘씩 노아에게 와서, 방주로 들어갔다. 
 
16 하나님이 노아에게 명하신 대로, 살과 피를 지닌 살아 숨쉬는 모든 것들의 수컷과 암컷이 짝을 지어 방주 안으로 들어갔다. 마지막으로 노아가 들어가니, 주님께서 몸소 문을 닫으셨다.
 
17 땅 위에서는 홍수가 사십 일 동안 계속되었다. 물이 불어나서, 방주가 땅에서 높이 떠올랐다. 
 
18 물이 불어나서 땅에 크게 넘치니, 방주가 물 위로 떠다녔다. 
 
19 땅에 물이 크게 불어나서, 온 하늘 아래에 있는 모든 높은 산들이 물에 잠겼다. 
 
20 물은 그 높은 산들을 잠그고도, 열다섯 자나 더 불어났다. 
 
21 새와 집짐승과 들짐승과 땅에서 기어다니는 모든 것과 사람까지, 살과 피를 지니고 땅 위에서 움직이는 모든 것들이 다 죽었다. 
 
22 마른 땅 위에서 코로 숨을 쉬며 사는 것들이 모두 죽었다. 
 
23 이렇게 주님께서는 땅 위에 사는 모든 생물을 없애 버리셨다. 사람을 비롯하여 짐승까지, 길짐승과 공중의 새에 이르기까지, 땅 위에서 모두 없애 버리셨다. 다만 노아와 방주에 들어간 사람들과 짐승들만이 살아 남았다. 
 
24 물이 불어나서, 백오십 일 동안이나 땅을 뒤덮었다.
 

8장

홍수가 그치다

1 그 때에 하나님이, 노아와 방주에 함께 있는 모든 들짐승과 집짐승을 돌아보실 생각을 하시고, 땅 위에 바람을 일으키시니, 물이 빠지기 시작하였다. 
 
2 땅 속의 깊은 샘들과 하늘의 홍수 문들이 닫히고, 하늘에서 내리는 비도 그쳤다. 
 
3 땅에서 물이 줄어들고 또 줄어들어서, 백오십 일이 지나니, 물이 많이 빠졌다. 
 
4 일곱째 달 열이렛날에, 방주가 아라랏 산에 머물러 쉬었다. 
 
5 물은 열째 달이 될 때까지 줄곧 줄어들어서, 그 달 곧 열째 달 초하루에는 산 봉우리들이 드러났다.
 
6 사십 일이 지나서, 노아는 자기가 만든 방주의 창을 열고서, 
 
7 까마귀 한 마리를 바깥으로 내보냈다. 그 까마귀는 땅에서 물이 마르기를 기다리며, 이리저리 날아다니기만 하였다. 
 
8 그는 또 비둘기 한 마리를 내보내서, 땅에서 물이 얼마나 빠졌는지를 알아보려고 하였다. 
 
9 그러나 땅이 아직 모두 물 속에 잠겨 있으므로, 그 비둘기는 발을 붙이고 쉴 만한 곳을 찾지 못하여, 그냥 방주로 돌아와서, 노아에게 왔다. 노아는 손을 내밀어 그 비둘기를 받아서, 자기가 있는 방주 안으로 끌어들였다. 
 
10 노아는 이레를 더 기다리다가, 그 비둘기를 다시 방주에서 내보냈다. 
 
11 그 비둘기는 저녁때가 되어서 그에게로 되돌아왔는데, 비둘기가 금방 딴 올리브 잎을 부리에 물고 있었으므로, 노아는 땅 위에서 물이 빠진 것을 알았다. 
 
12 노아는 다시 이레를 더 기다리다가, 그 비둘기를 내보냈다. 그러나 이번에는 그 비둘기가 그에게로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
 
13 노아가 육백한 살 되는 해 첫째 달, 곧 그 달 초하룻날, 땅 위에서 물이 다 말랐다. 노아가 방주 뚜껑을 열고, 바깥을 내다보니, 땅바닥이 말라 있었다. 
 
14 둘째 달, 곧 그 달 스무이렛날에, 땅이 다 말랐다. 
 
15 하나님이 노아에게 말씀하셨다. 
 
16 “너는 아내와 아들들과 며느리들을 데리고 방주에서 나가거라. 
 
17 네가 데리고 있는, 살과 피를 지닌 모든 생물들, 곧 새와 집짐승과 땅 위에서 기어다니는 모든 길짐승을 데리고 나가거라. 그래서 그것들이 땅에서 생육하고 땅에서 번성하게 하여라.” 
 
18 노아는 아들들과 아내와 며느리들을 데리고 나왔다. 
 
19 모든 짐승, 모든 길짐승, 모든 새, 땅 위를 기어다니는 모든 것도, 그 종류대로 방주에서 바깥으로 나왔다.
노아가 제사를 드리다
 
20 노아는 주님 앞에 제단을 쌓고, 모든 정결한 집짐승과 정결한 새들 가운데서 제물을 골라서, 제단 위에 번제물로 바쳤다. 
 
21 주님께서 그 향기를 맡으시고서, 마음 속으로 다짐하셨다. “다시는 사람이 악하다고 하여서, 땅을 저주하지는 않겠다. 사람은 어릴 때부터 그 마음의 생각이 악하기 마련이다. 다시는 이번에 한 것 같이, 모든 생물을 없애지는 않겠다.
 
22 땅이 있는 한,
뿌리는 때와 거두는 때,
추위와 더위,
여름과 겨울,
낮과 밤이 그치지 아니할 것이다.”
 

9장

하나님이 노아와 언약을 맺으시다

1 하나님이 노아와 그의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말씀하셨다.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여라. 
 
2 땅에 사는 모든 짐승과, 공중에 나는 모든 새와, 땅 위를 기어다니는 모든 것과, 바다에 사는 모든 물고기가, 너희를 두려워하며, 너희를 무서워할 것이다. 내가 이것들을 다 너희 손에 맡긴다. 
 
3 살아 움직이는 모든 것이 너희의 먹거리가 될 것이다. 내가 전에 푸른 채소를 너희에게 먹거리로 준 것 같이, 내가 이것들도 다 너희에게 준다. 
 
4 그러나 고기를 먹을 때에, 피가 있는 채로 먹지는 말아라. 피에는 생명이 있다. 
 
5 생명이 있는 피를 흘리게 하는 자는, 내가 반드시 보복하겠다. 그것이 짐승이면, 어떤 짐승이든지, 그것에게도 보복하겠다. 사람이 같은 사람의 피를 흘리게 하면, 그에게도 보복하겠다.
 
6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으니,
누구든지 사람을 죽인 자는
죽임을 당할 것이다.
 
7 너희는 생육하고 번성하며
땅에 편만하여,
거기에서 번성하여라.”
 
8 하나님이 노아와 그의 아들들에게 말씀하셨다. 
 
9 “이제 내가 너희와 너희 뒤에 오는 자손에게 직접 언약을 세운다. 
 
10 너희와 함께 있는 살아 숨쉬는 모든 생물, 곧 너와 함께 방주에서 나온 새와 집짐승과 모든 들짐승에게도, 내가 언약을 세운다. 
 
11 내가 너희와 언약을 세울 것이니, 다시는 홍수를 일으켜서 살과 피가 있는 모든 것들을 없애는 일이 없을 것이다. 땅을 파멸시키는 홍수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12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 및 너희와 함께 있는 숨쉬는 모든 생물 사이에 대대로 세우는 언약의 표는, 
 
13 바로 무지개이다. 내가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둘 터이니, 이것이 나와 땅 사이에 세우는 언약의 표가 될 것이다. 
 
14 내가 구름을 일으켜서 땅을 덮을 때마다, 무지개가 구름 사이에서 나타나면, 
 
15 나는, 너희와 숨쉬는 모든 짐승 곧 살과 피가 있는 모든 것과 더불어 세운 그 언약을 기억하고, 다시는 홍수를 일으켜서 살과 피가 있는 모든 것을 물로 멸하지 않겠다. 
 
16 무지개가 구름 사이에서 나타날 때마다, 내가 그것을 보고, 나 하나님이, 살아 숨쉬는 모든 것들 곧 땅 위에 있는 살과 피를 지닌 모든 것과 세운 영원한 언약을 기억하겠다.” 
 
17 하나님이 노아에게 말씀하셨다. “이것이, 내가, 땅 위의 살과 피를 지닌 모든 것과 더불어 세운 언약의 표다.”
 
-새번역

 

 

지난 이야기

하나님이 보시기에 세상이 너무 악하니.. 포맷시켜버리시려 하는데..

 

 

포맷하기 전, 없애기 아까워 백업하고 싶은 사람 한 명이 있었으니..

그 이름은 바로 노아.

노아는 의롭고 흠이 없는 사람이었다고 한다.

 

하나님은 노아에게 잣나무로 방주 한 척을 만들라고 한다.

그 안에는 방을 여러 칸 만들고, 겉과 안쪽을 아스팔트로 칠하라고 한다.(방수를 위해)

크기는 ‘장 300규빗, 광 50규빗, 고 30규빗’으로 만들라고 한다.

 

알아듣기 쉽게 변환하면, ‘길이 135미터, 폭 22.5미터, 높이 13.5미터’이다.

고마워요!

 

얼마나 거대한지 가늠이 안된다.

방주의 실제 크기를 재현한 것

이제 된다.

 

 왜 갑자기 방주를 만들라고 하신 걸까?

 

왜냐하면 하나님이 홍수를 일으켜서 모든 인간들을 없애겠다고 하셨기 때문이다.

 

그리고 하나님은 노아와 약속을 하신다.

하나님: 노아야 내가 너는 지켜주마. 니 아들들이랑 아내랑 며느리들 싹 다 배에 태워라.

노아: 아이고~ 감사합ㄴ..

하나님: 그리고 짐승도 종류대로 한 쌍씩 태우셈. 걔네들이 먹을 식량도 ㅎㅎ..

노아: 잘모씀다??

(짐승들이 한 쌍씩 스스로 알아서 찾아오게 하셨다고 한다)

 

그렇게 120년 정도의 시간이 지난 후,

홍수 일으키기 7일 전에 한번 더 리마인드 해주신다.

하지만 이번에는 '정결한 짐승 7쌍, 새 7쌍, 부정한 짐승은 2쌍’으로 조금 더 추가된다.

홍수 일어나기 120년 전에는 한 쌍씩 태우라고 개괄적으로 말씀하시고, 홍수 7일 전에는 조금 더 디테일하게 말씀하신 것 같다.

 

아무튼, 노아가 600살(아직 중년이심) 되던 해 2월 17일에 홍수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노아가 일기를 썼다면 이런 내용이지 않았을까?

 

수중일기

2월 17일.. 하늘의 창들이 열렸나보다.. 비가 미친듯이 내린다. 600년을 살면서 이렇게 비 내리는 걸 본 적이 없는데..

3월 28일.. 모든 샘들도 다 터지고 40일 동안 쉬지 않고 비가 내리다가, 드디어 비가 그친 것 같다. 바깥에 모든 생물들은 다 죽은 것 같다. 아니, 분명 다 죽었다.

7월 17일.. 홍수 난지 150일째.. 땅 위에 물은 조금 줄기 시작했다. 배가 드디어 바닥에 닿았다. 무슨 산인 거 같은데..? 어라랏? ‘아라랏산’이네 (ㅎㅎ ㅈㅅ)

튀르키예, 아라라트산

10월 1일.. 물이 많이 줄어들었고 다른 산봉우리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11월 9일.. 까마귀 한마리를 내보내 봤다. 역시 돌아오지 않는다. 까마귀쉑.. 이번에는 비둘기를 보내봤다. 앉을 곳을 찾지 못했는지 다시 돌아왔다.

11월 15일.. 비둘기를 다시 한번 보내봤다. 이번에는 감람나무 잎사귀 하나를 물어왔다..! 희망이 보인다. 얏호

11월 21일.. 한번 더 비둘기를 내보내봤다. 돌아오지 않는다.. 비둘기ㅅ.. 잠만 땅이 말랐단 뜻인가?

1월 1일.. 내 나이 이제 60학년 1반.. 새해가 밝았고 뚜껑을 열고 밖을 보니 땅에서 물이 빠졌다.

2월 27일.. 땅이 완전히 말랐다.

 

뭐 대충 이런 내용이었을 듯.

 

여기서 잠깐
지구를 뒤덮을 정도의 물이 도대체 어디서 나온걸까?

이것도 여러 의견으로 갈린다.

1. 전 세계가 물에 덮이려면 최소한 에베레스트 산이 물에 잠겨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 홍수는 지중해의 중동 지역에서만 발생한 국지적인 홍수라는 의견이다.

2. 창세기 1장 혹은 필자의 첫 게시글인 '0. 프롤로그'에 나왔던 궁창 위의 물을 기억하는가. 궁창 위에 있던 물이 쏟아져 내린 것이기 때문에 전지구적 홍수라는 의견이다. 더 나아가서, 홍수심판 사건 이후로 인간의 수명이 평균적으로 급격히 낮아진 이유는 홍수로 인해 해로운 광선으로부터 지켜주던 '물층'이 파괴되었기 때문이라는 의견이다.

그냥 그렇다고 ㅎ 궁금해하는 사람 있을까봐.

 

아무튼,

노아와 가족들이 방주에서 약 377일을 지내고 땅으로 나온 후,

하나님에게 정결한 짐승과 새 중에서 골라 번제를 드린다. (7쌍씩 있는 동물들로 드린 듯)

 

번제의 향기를 맡으시고 흠 스멜~ 하시더니 마음속으로 다짐하신다.

‘다시는 사람이 악하다해서 땅을 저주하지 않겠다.’

 

그러고 하나님은 노아와 그의 가족들에게 ‘다시는 물로 멸하지 않겠다’며 그 약속의 증거로 무지개를 주신다.

 

 

 

 

무지개는 다른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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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5. 흑인은 저주받은 인종이라고?